올림픽 시작하기 전부터 이사람 저사람 떠든 얘기가 있다. 금메달만이 메달이 아니라고. 은메달 동매달도 인정해 줘야한다고.

 그리고 올림픽이 됐다. 은메달 선수가 나오지만 그들을 축하해주나? 아니 축하해주는척 한다.

'아쉽지만 은메달이 어디에요 잘했어요', '은메달이면 잘한거죠'

 지금 이게 축하라고 하고있는거냐?

'아쉽지만 뭐 그정도면 잘생겼죠', '그정도면 이쁜거지'

 이소리 들으면 속으로 열 펑펑 내실분들이 말은 잘하신다. 은메달 땄다고 뭐라 하면 까일까봐 잘했다고 해주는건가? 참 잘들 하시는 짓이다.


 한국은 이래서 안되느니 어쩌니 하는 누워서 침뱉는짓은 안하겠다. 다만 적어도 한번쯤 생각해 봐라. 그대가 은/동 메달을 축하하는지 어떤지.
태그 :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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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일 2008/08/13 20:14 답글수정삭제

    사진의 선수가 네가 말하던 동메달 딴 훈남선수야?

  2. 메이아이 2008/08/14 16:10 답글수정삭제

    그나마 언급도 안 되고 버려진 은메달 선수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3. 2008/08/21 10:35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4. 진순철 2008/08/26 05:33 답글수정삭제

    반에서 2 3 등도 못하는 새끼들이
    세계에서 2 3등 해온 사람들한테 지랄이야
    성스런 스포츠 정신마저 성적순 해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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